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레슬매니아 32 (문단 편집) === [[트리플 H]] VS [[로만 레인즈]] === [[파일:external/www.wwe.com/20160222_WM32-keyart_MATCH_TripleH_NEW_1920x1080--a560ae3f21fb9b2ac8c3e3d41df33ca3.jpg|width=100%]] [[WWE 챔피언십|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The Game vs. The Guy''' 패스트 레인에서 [[로만 레인즈]], [[브록 레스너]], [[존 목슬리|딘 앰브로스]] 간 트리플 스렛 매치의 승자인 ~~다들 예상했겠지만~~ [[로만 레인즈]] 와의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가 결정되었다. 패스트 레인~~의 실패~~ 이후 열린 RAW 마지막에 경기를 치루는 [[로만 레인즈]]를 상대로 [[트리플 H]]가 난입, 보기 드문 블러드잡까지 하면서 로만을 무참히 폭행하며 자신이 챔피언임을 과시한다. 문제는 악역 트리플 H가 선역 로만을 폭행하는 동안 '''관중은 끊임없이 __환호__를 보냈다'''. 이로써 [[WWE 레슬매니아 22]]의 재림이 예상되고 있다. '''대립 영상''' [youtube(-DcQ2xTe7Vs)] 이 사건(위의 대립 영상 2분 4초 ~ 2분 15초)으로 [[로만 레인즈]]는 코 수술을 하게 되었고[* 각본상 부상이지만 실제로 비중격만곡증을 앓고 있어서 코 수술을 한 것이다.[[http://blog.naver.com/politicalrap/220638475503|출처]] ] 다만 이로 인해 로만 레인즈는 이 주의 하우스 쇼 및 2월 29일, 3월 7일 RAW에도 불참하게 되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760025&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gif|요약]]~~ 2월 29일 RAW에서는 [[트리플 H]]가 오프닝 세그먼트를 맡았다. 세그먼트 중에 갑자기 [[딘 앰브로스]]가 절뚝거리며 등장하더니[* vs [[브록 레스너]] 항목 참조. 전주의 RAW에서 [[브록 레스너]]에게 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는 컨셉이다.], "레슬매니아에서 로만이 도전자로 나오긴 했는데, 챔피언이 꼭 너일 필요는 없잖아"라면서 트리플 H의 타이틀에 도전하고 싶다고 해버린다. [[트리플 H]]는 대답 대신 부상을 입은 그에게 이날 RAW의 메인 이벤트로 [[알베르토 델 리오]]와 맞 붙으라고 하면서 이 경기를 통해 시험해볼것이라고 선언한다. 메인 이벤트였던 [[딘 앰브로스]]와 [[알베르토 델 리오]]의 경기는 후반부에 [[트리플 H]]가 등장하면서 [[리그 오브 네이션즈]]의 집단 구타로 경기가 끝나게 된다. [[리그 오브 네이션즈]]의 퇴장 후, 쓰러진 [[딘 앰브로스]]가 [[트리플 H]]를 기습공격하나 페디그리를 맞는다. [[트리플 H]]는 "경기를 갖고싶다고? 받아들여주마"라고 하여 [[트리플 H]]와 [[딘 앰브로스]]의 WWE 챔피언쉽 매치가 확정되었다...로 끝나나 싶더니 [[딘 앰브로스]]가 [[트리플 H]]가 링위에 놔두고 간 마이크에 대고 "COO님, 감사염"("Owner, thanks")라고 해버리자 [[트리플 H]]가 빡쳐서 그를 더 때리고 퇴장하면서 RAW가 끝난다. 다음날 열린 스맥다운을 통해 3월 12일 라이브 이벤트인 "로드블럭(Road Block)~~[[길막]]~~"에서 이 매치가 열리는 것으로 공개되었다. 3월 7일 RAW에서는 [[딘 앰브로스]]의 마이크웍 중에 [[트리플 H]]가 등장하여 [[딘 앰브로스]]와 [[브레이 와이어트]]와의 대결을 부킹하였음을 알린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딘 앰브로스]]는 [[와이어트 패밀리]]의 난입을 허용하여 당하나, 이후에 등장한 [[트리플 H]]에게 더티 디즈를 먹이는데에 성공한다. 이 대립은 로드블럭에서 트리플 H가 딘 앰브로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마무리되었다. 3월 14일 RAW에서는 어소리티에게 저항하는 [[돌프 지글러]]와 [[트리플 H]]의 대결이 있었다.[* 돌프가 이기면 레슬매니아에 경기를 만들어 주겠다게 옵션으로 걸렸다.] 당연하게도 이 경기는 [[트리플 H]]의 승리로 끝났고, 그대로 퇴장을 하려는데 관중석쪽이 아닌 메인 엔트랜스 쪽에서 [[로만 레인즈]]가 2주만에 모습을 보였다. 링으로 난입하여 테이크다운[* 아예 여기서부터 비판점이 존재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we&no=784659|링크]]참조. ~~그놈의 경기력이 문제다~~]을 먹인 뒤 난투가 시작되었다. 이 난투는 백스테이지까지 이어졌고, 로만 레인즈가 TV스크린으로 트리플 H를 한번 내리치고 2번째 내리칠 때, 우소즈와 [[잭 스웨거]], [[마크 헨리]]가 와서 말리면서 상황이 종료된다.[* 이 난투로 [[트리플 H]]는 뒷통수가 찢어지는 실제 부상을 입었다. [[http://blog.naver.com/politicalrap/220656204564|링크]] ] 3월 21일 RAW에서는 [[스테파니 맥마흔]]의 마이크웍으로 오프닝을 했다. 멘트 도중, [[로만 레인즈]]가 메인 엔트랜스[* 전 주의 RAW야 [[트리플 H]]를 당황시킨다는 의미에서 나온다고 해석해도 되겠으나 이 주에도 관중석이 아닌 메인으로 나온것으로 봐서는 당분간 [[로만 레인즈]]의 관중석 출입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인 발표는 없으나 과한 역반응으로 인한 조치일 가능성이 있다. 이미 한번, 관중석으로 출입할 때에 안 맞기는 했으나 관중이 투척한 쓰레기에 맞을뻔한 전적도 있기 때문에 취한 조치로 보여진다.]로 나와서 그를 비난하는 스테파니의 마이크를 막더니 본인이 챔피언이 될것이라는 마이크웍을 한다. 이후, 스테파니는 백스테이지에서 차로 온 [[트리플 H]]를 만나고 같이 차에 올라타 나가려고 하나 [[로만 레인즈]]가 주차장 입구에 서 있었고 차 안에 탄 [[트리플 H]]를--친절하게-- 끌어내 습격한다. 이내 트리플 H는 로만을 저지하고 차를 타서 도망간다. 3월 28일 RAW에서는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맥마흔]]의 마이크웍 중에 [[로만 레인즈]]가 난입하였고 약간의 공격 교환 후에 [[트리플 H]]가 퇴장한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관중의 반응인데, 트리플 H가 공격할 때 환호가 터지고, 로만 레인즈가 공격할 때에 야유가 터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RAW의 엔딩에서는 다시 싸움이 벌어졌고 WWE 대부분의 로스터가 이 싸움을 말리러 나온 상황에서 [[로만 레인즈]]가 '''탑로프 노터치 [[플란챠]]'''를 오랜만에 보여주면서 마무리를 장식한다.~~이 부분은 작년 '단비꺼'보다는 훨씬 낫다~~ ~~그리고 브루클린 관중들은 "You still suck!"이라고 화답해줬다~~ 이날 RAW가 열린 장소가 매니아층 관중의 비중이 높은 [[브루클린]]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일단 매니아층의 역반응이 상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매치업에 대한 스포일러가 돌기 전에는 [[세스 롤린스]]와 [[로만 레인즈]]의 1:1, 또는 [[실드(WWE)|실드]] 멤버 간의~~그렇다. 어쨋든 로만은 레매 메인이벤트 행이었다.~~ 트리플 스렛 매치 등의 시나리오가 점쳐졌으나 [[세스 롤린스]]의 부상이 이런 [[나비효과]]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세스 롤린스]]가 부상으로 아웃이 되자, 카리스마 있는 악역이 WWE 로스터에 '''없었고'''[* WWE의 슈퍼스타는 굉장히 많다. 부상을 떠나서 로스터 자체는 제법 풍부한 편인데, 그 풍부한 로스터를 제대로 순환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참사가 벌어졌다고 봐도 좋다. 한마디로 현직 로스터 중에 메인 이벤터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결국은 단물이 다 빠진 셰이머스를 다시 동원해야 했을 정도다.], 그렇다보니 남게되는 [[트리플 H]]가 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 결국, WWE의 자업자득이 낳은 결과인 샘이다. 누가 이겨도 좋은 반응이 나오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다보니[* [[로만 레인즈]]의 경우에는 현재 팬층이 늘었다고는 하나 이를 뛰어 넘는 다수의 안티들이 존재하고, [[트리플 H]]의 승리는 WWE가 2년간 쌓아온 로만 레인즈에 대한 푸쉬를 끊는 타이밍을 놓친 시점에서 1년만에 다시 푸쉬를 무너뜨리는 상황을 만드는 것인데, 로만 안티팬들의 트리플 H에 대한 환호를 떠나서 회사 각본의 방향에서 부터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다른 의미로 이 매치업의 결말이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WWE]]라는 회사가 로만 레인즈라는 선수에게 메인이벤터와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얼굴이라는 의미의 '''왕관을 씌우는 대관식'''이나 마찬가지인 매치업이다. 이미 다른 팬들에 대한 역반응은 상관없이 WWE는 밀어 붙이겠다고 뉴스로도 언급 되었기 때문에 이 경기의 결말은 대다수가 예상이 충분히 가능하다. 문제는, 예상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전개 과정이 문제라는 것.[* 전개과정이 얼마나 막장이냐면 코부상으로 인해 2주간 빠진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 이후 3주간 빌드업이라는 게 어쏘리티가 쇼의 처음과 마지막에 로만에 대한 도발과 조롱을 하면 로만이 나와서 아무말도 안하고 트리플H를 응징한다를 무한반복했다(...). 대관식을 치룬다는 그 레슬매니아 챔피언쉽에 대해서 로만은 제대로 된 마이크워크는 거의 전무했다. 그렇다고 트리플H와 싸우는 장면이 연기력이 뛰어나서 몰입감을 높였냐 하면 그것도 아니니 더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